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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이란?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 건축물을 3차원 입체모델로 설계하여, 건물의 에너지 소모량, 설비교환기시기 예측,
재난발생시 피난 시뮬레이션 등 설계-시공-관리에 이르는 모든 건축물 정보를 체계화 시킨 건물정보모델링 기술을 말한다.
▶ 예전에는 CAD라는 설계프로그램으로 2차원 설계를 하고 추가적으로 3차원 모델링 기술을 접목하여 ‘단순 시각적 효과’를
높혔다면, 지금은 REVIT이라는 BIM 지원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3차원 모델링뿐 아니라 건축물을 구성하는 모든 구성요소
(기둥, 벽, 보, 바닥, 마감 등)의 정보를 입력하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한 뒤 관련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활용한다.
▶ 활용 예 : 3차원 BIM기법이 도입되면 경계가 모호한 건축물의 슬래브, 벽체, 지붕, 형태가 복잡한 내·외부 공간, 공종 간에 겹치는
부분 등을 검토하고, 그 중 평면적 검증이 곤란한 부위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노출콘크리트,
패널 등에 대한 다양한 자료 분석을 모두 BIM을 통해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종 간의 간섭이나 실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적용사례
▣ BIM 국내적용사례▶ BIM 의무적용 대상 (조달청)
구분 | BIM 의무적용 대상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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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2012년 | 500억 원 이상 턴키 · 설계공모 사업 |
2013년 ~ 2015년 | 500억 원 이상 공사 |
2016년 이후 | 조달청에서 사업발주 대행하는 모든 공사 |
▶ 11월까지 지방국토청 도로공사 2곳을 BIM으로 설계, 시공 적용 (국토교통부)
▶ 사회기반시설(SOC) 건설공사에 BIM적용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는 도로공사 등에 시범적용중인 BIM을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SOC) 건설공사의 20% 이상에 적용(미국 적용율의 80%수준)하기 위한 ‘보급시스템구축’ 등 제반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밝히고, 민간공사에까지 확산시켜 시공업체는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여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 (기획단계) 노선, 환경 및 경제성 등 타당성 검토
○ (설계단계) 공법선정, 가상 시뮬레이션 등 설계완성도 극대화
○ (시공단계) 정밀 시공, 공정관리 및 투명한 사업비 집행
○ (유지관리) 시설물 점검 · 진단시 자재, 사용연한 등 속성정보 제공
◈ BIM은 자재, 공정 및 공사비 등이 입력된 3차원 입체모델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 시공 및 유지보수 등을 수행, 오류 · 결함을 최소화하여 생산성을 배가 할 수 있고 유지보수 · 안전관리 프로그램 등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BIg Data(비정형 대용량 자료)"
◈ BIM 종류
▶ 건설업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BIM 경진대회도 매 년 말 개최할 예정 (국토교통부)
▣ BIM 국외적용사례▶ 민간업체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건축부문에 BIM을 활용하던 중, 그 효용성이 커 국가차원에서 BIM 표준과 가이드를 마련하여 SOC공사에 확대 적용하는 추세
- 적용사례 : 싱가폴(지하철), 영국(CrossRail Project), 일본(35개 국도), 오만(조선소), 미국(LA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중국(베이징스테디엄 프로젝트), 한국(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구분 | BIM 의무적용 대상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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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조달청 | 2006년 10월, 모든 사업에 BIM설계의무화 |
핀란드 | 2007년 10월, 모든 사업에 BIM설계의무화 |
영국 | 2011년 10월, 모든 공공 사업에 BIM설계의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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