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재현입니다.
도로분야는 도로공사에서 현재 전면BIM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면BIM의 도로 건설사업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설계/시공/감리 전반적으로 BIM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감리에서도 BIM을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같은 경우는 BIM 설계는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면BIM 까지는 적용하지 않아서, 아직은 감리에서 활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부에서 스마트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스마트건설의 가장 기본이 BIM 이기 때문에 건설분야 전반에 걸쳐 BIM 기술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하수처리장의 스마트건설 활용을 위한 전면BIM 적용도 금방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BIM은 미래를 위해 필수 기술이므로 조금씩 교육받고 접해도 좋을 것이라 보입니다.
참고로 감리분야는 BIM 관리쪽으로 배워두시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