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시험 대비책에서 배운 것, 모의고사, 공개문제 모두 같은 유형으로 똑같은 방식으로 문제가 주어졌고, 똑같이 풀고, 그걸로 복습했습니다. 문제들을 2시간 안에 문제 푸는 걸 목표로 했으며, 이는 자격증 시험에선 하나의 약속과도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낼 예정이니, 이렇게 푸는 방식에 익숙해지라는 서로간의 약속이요. 더군다나 시험 대비용 강의와 책의 문제들이 일관적이니까요. 그런데 시험문제가 완전히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어째서 시험의 방향성이 배운것과 다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