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차 3차 시험을 치뤄보니 전체적으로 난이도와 문제 출제 유형의 변형등..
기존 문제의 유형 변경에 따른 시간 축소 등을 고려 했을 시 전체적으로 자격시험 문제의
기준과 형평성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준과 형식으로 문제를 낼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이 되는데 .. 좋습니다. 그렇게 바뀌면 좀더 전문가 다운 인재를 배출해
내는데 좀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되어 그 방향성에 대해 맞춰가고자 개인적으로 좀더
폭넓게 스터디를 해야겠구나 생각 됩니다. 허나 시험문제의 난도와 형식에 비해 여기 홈페
이지에서 제공되는 기출문제와 교재쿠폰으로 제공되는 기출문제의 예전 버전과 시험당일
출제되는 시험지의 회수로 인해 시험출제 기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니 따라 갈수 없는
현 상황이 너무 답답하다 생각 됩니다. 교재내의 챕터별로 따라 하는것 외의 그것을 응용
하거나 스스로 어떠한 문제가 나왔을때 대처 할 수 있는 과년도 기출문제의 부재로 인해
어떤 방식으로 교재의 내용을 사용해보고 시험해 볼지, 어떻게 따라 가야 할지의 방향이
보이질 않습니다. 현재, 또는 올해 최소한도 문제 형식의 변형에 따른 과도기라 한다면
그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본시험 문제 출제 형식의 문제지를 제공해 주거나 유료 교재
쿠폰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당일 문제를 받고 좌절을 품고 헛웃음을 삼키며......이제 제정신으로 돌아와 글을
남겨 봅니다.